PM 안전의 현주소 개인형 이동수단(PM) 정책동향 보고서 24-5호 |
|
|
빔모빌리티 정책 뉴스레터의 새 출발
PM 관련 국내외 정책 인사이트와 사례를 전달해드리던 당사 뉴스레터가 2024년 5월호부터 '개인형 이동수단(PM) 정책동향 보고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운 이름과 함께 한층 더 깊이 있고 폭넓은 분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워진 뉴스레터에서는 해외의 다양한 PM 관련 정책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국내에서의 정책적 논의 및 동정 또한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민감하거나 시의성이 떨어지는 내용은 제외하겠습니다.)
이번 5월호의 주제는 'PM 안전성의 현주소'입니다. 국내외 최신의 사고 통계를 분석하여 PM의 안전성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또한, 이달 중 빔모빌리티가 참석한 각종 정책 및 지역사회 행사 내용을 전달 드립니다.
뉴스레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독자 여러분의 의견과 피드백을 기다립니다. 시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빔모빌리티가 되겠습니다.
2024년 5월호
빔모빌리티 대외협력팀 드림
|
|
|
'이용량 및 운영 대수 증가 대비 PM 사고 지표는 완화된 모습'
PM의 전반적인 이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치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대비 2023년에 PM(개인소유, 공유형 일체)이 가해 차종으로 관여된 사고 건수는 0.13% 소폭 증가, 사망 건수는 15.38% 감소, 부상 건수 역시 2.31% 줄어들었습니다(도로교통공단 TAAS 사고통계 | 관련 중앙일보 기사). 전체 PM 이용량의 추세를 반영하는 것은 어려우나, 빔모빌리티 공유PM 서비스 이용량은 동기에 6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관련 빔모빌리티 보도자료). 즉, 이용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PM 사고 건수는 큰 증가 없이 유지되었고, 중상 및 사망 사고는 오히려 감소한 것입니다.
이러한 중상 및 사망 사고의 감소 추세는 공유기반 PM업계의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이용자 교육의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PM을 사용할 때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안전 장비 사용을 강조하는 등의 노력이 현실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빔모빌리티는 PM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정책적 노력과 기술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한 PM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PM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자료사진 출처: 중앙일보 기사) |
|
|
'해외의 경우 꾸준하게 감소하는 사고 관련 통계 관찰돼'
전 세계적으로 PM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는 PM 사용자의 사고율이 감소했습니다. 2023년에는 PM 이용 중 발생한 100만회 이용당 부상자 수는 전년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병원 치료가 필요한 사고와 인명 사고 역시 19% 감소했습니다. 이는 Micro-Mobility for Europe (MMfE)의 최신 보고를 통해 확인된 정보입니다(MMfE 보도자료 | 관련 Zag Daily 기사)
이러한 감소는 안전 교육 강화, 기술적 진보, 도로 인프라의 개선 등 복합적인 요인의 결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PM 운영 업체들이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취하고 있는 각종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유럽 국가들의 PM 및 자전거 전용 차선의 확대, 합리적인 교통 법규 수립과 시행 등이 사고율 감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위와 같은 긍정적 동향은 국내에서 PM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건설적인 정책과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뒷받침하며, 빔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PM 이용을 위하여 관련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자료사진 출처: Tier Mobility GmbH)
|
|
|
- [경기도 파주시] 2024년 상반기 교통안전협의체 대책회의
- [부산광역시] PM 견인 개시
- 부산광역시청은 5월 16일부터 공무원의 직접 단속에 의한 견인을 시작하였습니다.
- [충청남도 홍성군] 공유PM 관련 간담회
- 홍성군청은 공유PM 관련 간담회를 통해 운영사들과 주차구역 증설 검토 등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공익캠페인
- 상현1동 주민자치회는 자율적인 PM기기 무단방치 해소를 위한 캠페인을 개시하였습니다. 빔모빌리티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상현1동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개인형 이동장치(PM) 간담회
- 광산구청은 주차문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작년 대비 민원량이 상당 부분 감소하였으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구청과 관내 운영사가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유PM 견인 공무원 단속 개시
- 강남구청은 5월 3일 단속담당공무원에 의한 견인을 개시하였으며 (특정 구역 한정), 5월 20일부터는 강남구 전역에 걸쳐 동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도로교통공단, TBN 교통방송] 안전한 두 바퀴 생활 캠페인
- 도로교통공단과 TBN 교통방송은 인천광역시 부평역 북광장에서 "안전한 두 바퀴 생활"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 강남구청은 관할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PM 이용자의 인식 개선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2024년 상반기 PM캠페인
- 연수구청은 연수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PM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 [충청남도 천안시] PM,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예정)
- 천안시청은 PM이용자의 안전모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
|
Beam People #2 "대중교통이 지원되지 않는 단거리, 3번 환승 대신 공유킥보드 이용하세요!" |
|
|
'빔피플: 빔을 타는 사람들‘은 실제 빔모빌리티 이용자들의 인터뷰로 담은 콘텐츠로, 유저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즐거운 경험담을 공유하고, 퍼스널 모빌리티(PM)를 통해 변화되는 사회 트렌드 등을 조명합니다. 빔피플 2호 주인공은 바로 20대 대학생 이정민님입니다.
빔모빌리티 전동킥보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시간 절약‘과 ‘편리함’을 꼽은 정민님은 “평소 학교에서 아르바이트 장소로의 이동거리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 3번의 환승과 긴 배차 시간으로 피로도가 높았다“면서 “단거리지만 대중교통이 지원되지 않는 구간을 빔모빌리티를 이용하며 매일 30분씩 시간과 체력을 저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는데요. 빔모빌리티로 인해 시간을 달리고, 상상을 이룬다는 정민님의 인상깊은 인터뷰 전문은 빔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빔모빌리티 홈페이지 하이라이트 자료) |
|
|
상기 이메일은 빔모빌리티가 월별로 발간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M) 정책동향 보고서>의 2024년 5월호입니다. 본 보고서는 빔모빌리티가 수집한 정보 및 정책 분석과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정책 보고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실 경우 수신거부를 부탁드리며, 별도의 회신이 없는 경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
|
빔모빌리티코리아(주)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11
박홍우 대외협력총괄 | hongwoo@ridebeam.com 권도영 대외협력매니저 | doyoung.kweon@ridebeam.com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